한 줄에 일정 하나
일정 칸에 일차 | 시각 | 일정 | 메모 형식으로 한 줄씩 적습니다. 앞의 세 칸만 형식을 지키면 되고 메모는 비워 두어도 됩니다. 일차는 「1일차」라고 적어도 되고 그냥 「1」이라고 적어도 되는데, 숫자만 뽑아 읽기 때문에 「첫째 날」처럼 숫자가 없으면 읽지 못합니다. 출발 날짜를 넣어 두었다면 2026-09-01처럼 날짜를 직접 적어도 되고, 그러면 출발 날짜에서 며칠째인지를 세어 일차로 바꿉니다. 시각은 09:00이나 9:00처럼 적고 분은 두 자리를 씁니다. 세로 막대 대신 탭으로 나눠도 되므로 표 프로그램에서 복사해 붙여넣어도 그대로 들어갑니다. 줄의 순서는 아무래도 괜찮습니다. 같은 날 안에서는 이른 시각부터 다시 정렬해 표를 만들고, 순서를 바꾼 날이 몇 개였는지 알려 줍니다.
다음까지 칸을 읽는 법
표의 「다음까지」 칸은 그 일정을 시작한 시각에서 다음 일정을 시작할 시각까지의 차이입니다. 이 값이 이동에 쓸 수 있는 시간이자 그 장소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라, 두 가지를 함께 담고 있는 셈입니다. 그래서 관람에 두 시간이 걸리는 곳 뒤에 세 시간이 비어 있다면 실제 여유는 한 시간뿐입니다. 설정한 기준보다 크게 벌어지면 「빈 시간」으로, 기준보다 붙어 있으면 붉게 표시합니다. 기준값은 여행 성격에 맞춰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도시 안에서만 움직이는 일정이라면 촘촘 기준을 30분보다 짧게 잡아도 되고, 이동이 긴 일정이라면 빈 시간 기준을 세 시간보다 길게 잡아야 표시가 덜 뜹니다.
빈 양식으로 시작하기
아직 아무것도 정하지 않았다면 아래쪽 「빈 양식으로 만들 일수」 칸에 며칠짜리인지만 넣으세요. 하루에 다섯 칸씩, 아침부터 밤까지 시각이 박힌 빈 줄이 만들어집니다. 그 내용을 복사해 위쪽 일정 칸에 붙여 넣고 채워 나가면 형식을 신경 쓰지 않고 적을 수 있습니다. 시각이 맞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고치면 되고, 칸이 모자라면 줄을 복사해 늘리면 됩니다. 「#」로 시작하는 안내 줄은 형식을 읽지 못한 줄로 걸러지니 지우지 않고 두어도 결과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인쇄본과 텍스트
인쇄본은 일차마다 제목을 붙이고 확인 칸이 왼쪽에 있는 표로 나옵니다. 종이로 들고 다니면 통신이 끊기거나 휴대폰 배터리가 없을 때도 볼 수 있고, 일행이 여럿이면 한 장씩 나눠 갖기 좋습니다. 텍스트 쪽은 메신저에 그대로 붙여 넣기 좋은 형태라 단체 대화방에 공유할 때 씁니다. 두 가지 모두 화면에 나온 것과 같은 내용이라, 일정 칸을 고치면 바로 다시 만들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일정마다 머무는 시간을 적을 수는 없나요?
따로 받는 칸은 없습니다. 대신 끝나는 시각을 한 줄 더 적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일차 | 09:00 | 오사카성 입장 다음에 2일차 | 11:00 | 오사카성 나오기를 넣으면 두 시간이 표에 그대로 나타나고, 그 뒤 간격이 실제 여유가 됩니다. 줄이 늘어나는 것이 부담이면 메모 칸에 「2시간 예상」처럼 적어 두고 간격을 볼 때 감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정을 넘기는 일정은 어떻게 적나요?
다음 일차로 넘겨 적는 편이 정확합니다. 1일차 밤 11시에 시작해 새벽 1시에 끝나는 일정이라면 시작은 1일차 23:00으로, 끝나는 것은 2일차 01:00으로 적습니다. 하루는 00:00부터 23:59까지로만 계산하기 때문에 24:00이나 25:00 같은 표기는 읽지 못하고, 한 줄 안에서 자정을 넘는 간격도 세지 않습니다.
만든 일정표가 다음에도 남아 있나요?
남지 않습니다. 계산이 모두 브라우저 안에서 이뤄지고 새로고침하면 사라집니다. 이어서 쓰려면 텍스트 복사 결과나 일정 칸의 내용을 메모 앱에 붙여 두었다가 다음에 그대로 붙여넣으세요. 형식이 같아서 바로 다시 읽힙니다. 종이로 남기고 싶다면 인쇄 단추로 A4 일정표를 뽑아 두면 됩니다.